유로존 10월 물가상승률 10.7%…12개월 연속 최고치 경신 2022-10-31 19:50 정세희 기자 [사진=신화통신 연합뉴스] EU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는 31일(현지시간)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10월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10.7%(속보치) 뛴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997년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고치다. 유로존의 물가상승률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12개월 연속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관련기사 마녀공장, 유럽 라트비아 유명 잡지 어워드서 '베스트 세럼' 선정 티웨이항공, 연말연시 감사제...유럽·동남아 등 역대급 초특가 '카마겟돈'에 글로벌 완성차 합종연횡...현대차그룹, 美·유럽서 보급·프리미엄 친환경차로 자신 한수원, '1.2조' 루마니아 원전 설비개선 수주...유럽 공략 가속화 DB금융투자 "삼성SDI, 유럽향 판매 부진 지속… 목표가↓"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