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사고수습대책본부 구성 합동분향소 설치

2022-10-31 14:28

 

김신남 전라남도 도민안전실장이 31일 사고수습대책본부 구성과 합동분향소 설치와 관련해 기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사진=전라남도 ]


전라남도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31일 사고수습대책본부를 구성했다.

대책본부 본부장은 도민안전실장이 맡아 상황을 총괄한다.
 
합동분향소 운영은 총무과가 맡고 장례지원은 보건복지국, 자원봉사반 운영은 도민소통실이 맡는다.

이태원 사고로 전남에서는 이날까지 사망자가 3명(장성 1명․목포 2명)으로 파악됐다.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은 유족의 장례 부담을 덜어주고 장사시설 이용 편의를 제공한다.
 
또 유가족들에게는 장례식장 전담공무원을 배치해 화장예약관리, 장사시설 이용 절차를 안내하고 사망자 장례비를 지원한다.

전라남도는 도청 안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
 
또 국가 애도기간인 11월 5일 24시까지 조기를 내걸고 전남의 모든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이 애도 리본을 차도록 했다.

지난 30일 오전 긴급회의를 주재한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도내 사망자와 부상자를 조속히 파악해 장례비 등 유가족에 대해 최대한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