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포토] 中 시진핑, 최고지도부와 마오쩌둥 혁명 유적지 방문
2022-10-28 10:06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27일 그의 충성파와 측근들로 구성된 새 최고지도부를 이끌고 중국 공산당 혁명 성지 산시(陕西)성 북부 옌안(延安)을 방문했다고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이날 보도했다.
시 주석은 리창, 자오러지, 왕후닝, 차이치, 딩쉐샹, 리시 상무위원과 함께, 1945년 4∼6월 중국 공산당 제7차 당대회가 열렸던 장소와 마오쩌둥 전 주석의 옛집 등을 둘러보고 옌안혁명기념관에서 전시를 관람했다. 옌안은 중국 공산당의 혁명 성지로 유명하다. 1935년 마오쩌둥이 대장정을 마치고 옌안을 근거지로 삼아 항일운동을 했다.
건국의 아버지로 불리는 마오쩌둥 전 주석의 발자취를 따르면서 3연임 통치 정당성을 높이려는 목적이 내포된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시 주석은 5년 전 2017년 10월 제19차 당대회 직후에는 당시 최고지도부를 이끌고 상하이와 저장성의 공산당 유적을 방문한 바 있다.
시 주석은 리창, 자오러지, 왕후닝, 차이치, 딩쉐샹, 리시 상무위원과 함께, 1945년 4∼6월 중국 공산당 제7차 당대회가 열렸던 장소와 마오쩌둥 전 주석의 옛집 등을 둘러보고 옌안혁명기념관에서 전시를 관람했다. 옌안은 중국 공산당의 혁명 성지로 유명하다. 1935년 마오쩌둥이 대장정을 마치고 옌안을 근거지로 삼아 항일운동을 했다.
건국의 아버지로 불리는 마오쩌둥 전 주석의 발자취를 따르면서 3연임 통치 정당성을 높이려는 목적이 내포된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시 주석은 5년 전 2017년 10월 제19차 당대회 직후에는 당시 최고지도부를 이끌고 상하이와 저장성의 공산당 유적을 방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