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원스퀘어 철거현장·동안구 제설 창고 점검
2022-10-22 14:42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이재현 위원장은 철거 현장에서 “안양역 앞에 장기간 방치돼 있던 건축물이 드디어 철거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그동안 흉물스러운 건축물로 인해 주변 주민들이 큰 피해를 본 만큼 철거 후 부지 개발계획 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부분을 많이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철거공사에 따른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같은 날 도시건설위는 동안구 평촌동 농수산물시장 인근의 제설 창고도 찾아 동절기 시민들이 폭설에 따른 불편을 겪지 않도록 미리 제설 장비들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