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스카이트랙스 선정 세계 9위 항공사…13단계 상승
2022-10-21 11:18
대한항공이 영국 소재 항공사 품질평가 컨설팅 기관 '스카이트랙스'로부터 '2022년 세계 최고 항공사' 10대 항공사 중 9위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9위 선정은 지난해 22위와 비교했을 때 13계단 상승한 결과다. 스카이트랙스는 매년 전 세계 항공사를 대상으로 △기내식 △기내 엔터테인먼트 △좌석 안락도 △직원 서비스 △가격 만족도 등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고의 항공사들을 선정한다.
앞서 대한항공은 미국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로부터 항공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올해의 항공사'와 '올해의 화물항공사'로 잇따라 선정됐다. 또한 영국 스카이트랙스 주관 코로나19 안전등급 '5성 항공사' 및 미국 아펙스로부터 최고 등급인 '5성 등급'을 받는 등 고객 편의 우수성을 전 세계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대한항공은 최근 기내 서비스 정상화 및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회사는 내년 3월부터 세계 최연소 소믈리에 챔피언 '마크 알머트'와 협업해 새롭게 선정된 50종의 와인을 앞세운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여기에 대표 한식 메뉴인 비빔밥과 묵밥, 메밀 비빔국수 등 새로운 한식을 계절별로 소개하는 등 코로나19 이전보다 발전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9위 선정은 지난해 22위와 비교했을 때 13계단 상승한 결과다. 스카이트랙스는 매년 전 세계 항공사를 대상으로 △기내식 △기내 엔터테인먼트 △좌석 안락도 △직원 서비스 △가격 만족도 등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고의 항공사들을 선정한다.
앞서 대한항공은 미국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로부터 항공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올해의 항공사'와 '올해의 화물항공사'로 잇따라 선정됐다. 또한 영국 스카이트랙스 주관 코로나19 안전등급 '5성 항공사' 및 미국 아펙스로부터 최고 등급인 '5성 등급'을 받는 등 고객 편의 우수성을 전 세계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대한항공은 최근 기내 서비스 정상화 및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회사는 내년 3월부터 세계 최연소 소믈리에 챔피언 '마크 알머트'와 협업해 새롭게 선정된 50종의 와인을 앞세운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여기에 대표 한식 메뉴인 비빔밥과 묵밥, 메밀 비빔국수 등 새로운 한식을 계절별로 소개하는 등 코로나19 이전보다 발전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 보잉 787-9 [사진=대한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