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현대커머셜, 4년 만에 '신입 채용' 나선다…30명 규모

2022-10-19 11:05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이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4년 만에 첫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양사는 ‘2022 신입사원 공개모집’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30명 내외다. 모집 분야는 상품기획·마케팅, 재경·전략·리스크, 브랜드, 디지털 직무다.
 
전형은 서류전형, 온라인 테스트,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접수는 내달 1일까지 받는다. 온라인 테스트는 필기시험(적성 검사)이다. 단, 디지털 직무는 코딩 테스트로 대체된다.
 
국내외 대학 졸업자 및 2023년 2월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