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가성비 피자 2탄 '한근 소불고기 피자' 출시

2022-10-19 11:09

롯데마트가 '가성비 피자 2탄'으로 선보인 '한근 소불고기 피자'. [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는 20일부터 가성비 프리미엄 피자 2탄으로 ‘한근 소불고기 피자’를 1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마트가 지난달 22일 출시한 ‘원파운드쉬림프 피자’는 새우 토핑 1파운드(453g)가 들어간 가성비 프리미엄 피자로, 시그니처 메뉴인 ‘오리지널 피자’에 이어 판매량 2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원파운드쉬림프 피자 출시 이후 3주간 롯데마트 피자 브랜드 치즈앤도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5% 이상 신장했다. 

한근 소불고기 피자는 1근(600g) 내외의 소불고기 토핑을 L사이즈(13인치) 피자보다 2배 넓은 면적의 18인치 초대형 피자에 가득 채운 프리미엄 피자다. 불고기 토핑량이 타 프랜차이즈 피자 대비 3배가량 많다. 아울러 1만9800원이란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프리미엄에 가성비까지 더했다.

또 롯데마트 FIC(Food Innovation Center)의 양식 셰프가 레시피 개발에 직접 참여해 프리미엄 피자의 맛과 퀄리티를 갖췄다. 

유창 롯데마트 베이커리팀 MD(상품기획자)는 “상품을 기획하는 MD와 원물을 생산하는 신선품질혁신센터, 레시피를 개발하는 FIC 소속 셰프의 역량이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해 가성비 프리미엄 ‘한근 소불고기 피자’가 탄생했다”며 “앞으로도 롯데마트의 역량을 활용해 맛과 가격 모두 만족시킬 다양한 먹거리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