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에 명예박사 학위 수여
2022-10-17 16:07
서울대는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에게 18일 스포츠매니지먼트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17일 밝혔다.
바흐 위원장은 18∼21일 열리는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ANOC) 서울 총회 참석을 위해 방한 중이다.
독일 국적인 바흐 위원장은 1976년 몬트리올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이자 법률가다. 2013년 제9대 IOC 위원장으로 선출되며 IOC 119년 역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위원장'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