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감사원, '서해 피격사건' 20명 검찰 수사 요청···서훈·박지원·서욱 등 2022-10-13 19:29 한영훈 기자 [사진=연합뉴스] 감사원이 13일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 국방부, 통일부, 국가정보원, 해양경찰청 관계자 20명을 검찰에 수사 요청했다.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박지원 전 국정원장, 서욱 전 국방부 장관 등이 포함됐다. 이들이 받는 혐의는 직무유기, 직권남용,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다. 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