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한·미·일 안보협력 체계 구축..."한·일 관계 회복 해야"
2022-10-07 09:38
여가부 폐지, "여성 보호 강화할 것"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도어스테핑(약식회견)에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통화 후 북한 무력 도발에 대해 한·미·일 안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한·일 관계가 빠른 시일 내 회복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어제 오후 기시다 총리하고 북 탄도미사일 관련 통화를 나눴다"라며 "북한의 핵 도발과 미사일 도발에 대해서는 한·미·일 삼국의 긴밀한 안보협력체제를 구축해서 굳건하게 대응해 나가기로 인식을 같이했다"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또 "기시다가 의회에서 다양한 국제 현안에 대해 함께 협력해야 될 파트너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같은 생각을 공유했다"라며 "한·일관계가 빠른 시일 내에 과거와 같이 좋았던 시절로 되돌아가서 기업·국민 교류가 원활해지면 양국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데 생각을 같이했다"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이날 "어제 오후 기시다 총리하고 북 탄도미사일 관련 통화를 나눴다"라며 "북한의 핵 도발과 미사일 도발에 대해서는 한·미·일 삼국의 긴밀한 안보협력체제를 구축해서 굳건하게 대응해 나가기로 인식을 같이했다"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또 "기시다가 의회에서 다양한 국제 현안에 대해 함께 협력해야 될 파트너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같은 생각을 공유했다"라며 "한·일관계가 빠른 시일 내에 과거와 같이 좋았던 시절로 되돌아가서 기업·국민 교류가 원활해지면 양국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데 생각을 같이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오늘은 민생경제비상대책회의 관계 장관들과 여러 리스크를 점검한다"라며 "관계부처들이 경제 불안정성에 대해 어떻게 대책을 수립해 대응해 나가는지 점검할 것"이라고 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당대표에 대한 중앙윤리위원회의 추가 징계 결정에 대해서는 "다른 질문을 해달라, 제가 당무에 답한 적이 없잖느냐"라고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