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국, 열흘만에 부자감세 백지화 2022-10-04 00:01 유대길 기자 [사진=EPA·연합뉴스]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가 집권 보수당 연례 총회 첫째 날인 2일(현지시간) 버밍엄에서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 대한 헌사를 듣고 있다. 영국 정부는 3일 트러스 총리가 추진해왔던 소득세율 45% 철폐를 추진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트러스 총리는 트위터에 "이제 우리의 초점은 세계 최고 수준의 공공 서비스에 자금을 지원하고, 임금을 인상하며, 국가 전역에 기회를 창출하는 고성장경제를 구축하는 데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관련기사 은행연합회, 영국은행협회와 'ESG·금융소비자보호' 협력 MOU 영국 '비보베어풋' 한국 공식 론칭..."맨발 느낌 그대로" 영국 기준금리 5.25% 동결...BOE "아직 금리인하 시기 아냐" 왕세자빈 건재하다더니...SNS 사진 올렸다가 의혹에 빠진 영국 왕실 영국 레전드 골퍼 3인의 특색 녹아든 코스…다낭서 '굿샷' 도전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