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해피투게더정기예금 등 2종 우대금리 확대…특판 진행

2022-09-29 11:22

[사진=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해피투게더 정기예금’과 ‘울산 2022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해 특별 판매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경남은행에 따르면 해피투게더 정기예금 가입고객 전원에게 제공하는 고객감사(0.15%포인트) 우대금리 항목을 추가했다. 또한 울산 2022 정기예금은 울산전국체전 개최를 기념해 우대금리를 종전 0.20%포인트에서 0.35%포인트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정기예금 2종은 우대금리가 최대 0.90%포인트에서 1.05%포인트로 인상돼 6개월 만기 시 최고 연 3.50%(세전), 1년은 만기 시 최고 연 3.8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해피투게더 정기예금은 5000억원 한도 내에서 △고객감사(0.15%포인트) △비대면 채널 가입(0.20%포인트) △가입금액 3000만원 이상(0.20%포인트) △BNK경남은행 거래 기간 따라 0.3~0.5%포인트 제공 등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우대금리 최대 1.05%포인트가 제공된다.

울산광역시 소재 경남은행 영업점에서 가능한 울산 2022 정기예금(1000억원 한도)도 △2022 울산 전국(장애인)체전 개최 기념(0.35%포인트) △울산 근무 또는 거주(0.30%포인트) △가입금액 3000만원 이상(0.20%포인트) △만기해지 시 적금상품 보유(0.20%포인트) 등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우대금리 최대 1.05%포인트를 제공한다.

최명희 경남은행 마케팅추진부장은 “특별 판매 중인 정기예금 2종 금리를 인상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1년 만기 시 최고 연 3.80% 금리를 받을 수 있으니 정기예금 2종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민과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