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후 9시까지 전국 4만171명 확진···어제보다 2만6371명↓
2022-09-09 21:46
[사진=연합뉴스]
추석 연휴 첫날인 9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4만여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171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중간집계의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동시간대(6만6542명)에 비해 2만6371명 줄었다.
1주일 전인 지난 2일(7만5566명)보다 3만5395명이나 감소했고, 2주일 전인 지난달 26일(9만1038명)보다는 5만867명 적어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추석날인 10일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는 더 늘겠지만 4만명대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171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중간집계의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동시간대(6만6542명)에 비해 2만6371명 줄었다.
1주일 전인 지난 2일(7만5566명)보다 3만5395명이나 감소했고, 2주일 전인 지난달 26일(9만1038명)보다는 5만867명 적어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추석날인 10일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는 더 늘겠지만 4만명대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