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남노 북상' 전국 경찰 비상근무 돌입
2022-09-04 18:38
윤희근 경찰청장은 유엔경찰청장 회의 참석 후 귀국해 힌남노 대비 상황을 보고 받고 비상근무를 주문했다.
또, 9월 5일 오전에는 전국 경찰 지휘관 화상회의를 소집한다.
윤 청장은 화상회의에서 태풍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최고 경계 태세 유지를 강조할 예정이다.
태풍 힌남노는 과거 한국에 상륙한 태풍 루사·매미보다 강력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