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라이징스타상 수상…'대세 그룹' 인증
2022-09-04 10:45
DKZ는 지난 2일 개최된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라이징스타 부문을 수상했다. '시맨틱 에러'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재찬은 '연기돌'로 선정됐다.
앞서 DKZ는 여섯 번째 싱글 '체이스 에피소드2. 마음'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인에 성공했다. 그뿐만 아니라 데뷔 이후 처음으로 SBS MTV '더쇼'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음반 초동 판매량(집계 기준 4월 12~18일)은 전작 대비 100배 증가한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기도 했다.
DKZ 리더 종형은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팬들이 만들어 준 상이라 더 인상 깊고 앞으로 더 열심히 달려갈 힘이 생겼다"고 말했다.
경윤은 "더 겸허한 마음으로 행복과 즐거움을 전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전했다.
민규와 세현은 "정말 영광스러운 자리였다. 더욱 열심히 하는 DKZ가 되겠다. 뒤에서 고생하시는 소속사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기석은 "팬 분들 덕분에 항상 좋은 경험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좋은 상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지난 7월 청룡시리즈어워즈 인기스타상을 받았던 재찬은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연기돌로 선정됐다.
재찬은 "팀뿐만 아니라 연기돌로도 수상해서 기쁨이 배가 됐다. 더 겸손하고 겸허하게 꾸준히 받은 사랑을 보답해드리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DKZ를 남자아이돌(라이징스타)로 선정한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브랜드와 스타들을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인 만큼, 이번에 얻은 수상의 영예는 DKZ가 대중에게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DKZ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과 음악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돌'로 성장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