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부터 신뢰 쌓는 HDC현대산업개발...입주민 감사패 행렬

2022-08-29 18:00

입주예정협의회 측에서 감사패를 전달받은 광주 계림 아이파크SK뷰 전경.[사진= 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5일 광주 계림 아이파크SK뷰 입주예정협의회에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사진= 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철저한 품질 관리와 사업 추진으로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광주 계림 아이파크SK뷰 입주예정협의회는 지난 25일 HDC현대산업개발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입주예정협의회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올해 초 광주광역시 측 공사 중지 명령 후 이른 시일 안에 정밀안전 점검을 거쳐 공사를 재개함으로써 지난달 입주를 차질 없이 진행했으며, 광주 최초 미디어아트인 미디어 파사드 등 차별화된 특화로 지역사회 랜드마크로서 단지 가치를 높인 것을 높이 평가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6월 광주 학동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임시총회에서 조합원들에게 90% 가까운 신임을 얻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사고 이후에도 조합과 꾸준히 협력해 공사 재개를 위해 노력해 지난 3월 공사 중단 명령이 해제될 수 있었으며, 내년 상반기 중 착공을 목표로 다음주부터는 철거작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학동4구역 조합원 신임에 부응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수영장과 호텔급 커뮤니티 조성 등 단지 특화도 적용할 계획이다.
 
화정 아이파크 리빌딩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 중이다. 전동 철거와 리빌딩에 3700억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하고 리빌딩을 위해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전담팀을 구성해 지난 7월 6일부터 안전성이 우려되는 201동 외벽 해체 작업에 착수했다. 현재 전체 철거와 리빌딩을 위한 최적화된 공법 수립과 인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계약 고객에 대해서도 주거 지원 종합대책을 수립해 지원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 지역뿐 아니라 올해 입주가 진행되는 단지에서 고객들에게 지속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감사장이나 감사패를 전달받은 단지는 계림 아이파크SK뷰를 비롯해 당진 아이파크, 평촌 자이아이파크, 평택 고덕 아이파크 등 4곳에 달하며, 최근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에서는 하자 접수에 대한 신속한 처리로 HDC현대산업개발 강남고객센터에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앞으로도 HDC현대산업개발은 시공 관리에 따른 품질 확보를 최우선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올해 모든 건축물의 구조적 안전 결함에 대한 보증기간을 30년으로 상향했으며 최근에는 국내 건축 구조공학 분야 최고 전문가인 박홍근 서울대 교수를 단장으로 시공혁신단을 출범해 운영에 돌입했다. 국내 최대 시험인증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레미콘 품질관리도 한층 강화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