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서울청년센터와 청년 취업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

2022-08-18 14:56
지역 청년 진로설계 서비스 연계…통합 복지상담 등 서비스 연계

숭실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이달 12일 숭실대 베어드홀 회의실에서 '서울청년센터 관악오랑 청년문화공간 신림동쓰리룸'과 청년 취업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숭실대]]


숭실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이달 12일 숭실대 베어드홀 회의실에서 '서울청년센터 관악오랑 청년문화공간 신림동쓰리룸'과 청년 취업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청년 대상자를 상시 발굴해 진로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협약식에는 숭실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정재우 진로취업센터장, 한남희 지역거버넌스팀장, 양희성 PM컨설턴트, 관악오랑 신림동쓰리룸 정성광 센터장, 이현진 총괄매니저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청년의 취업 안정과 안전을 위한 통합복지 상담 및 맞춤형 진로설계 서비스 연계 △지역 청년의 자기 돌봄 기술향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진로·취업 사업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정재우 숭실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진로취업센터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청년 취업지원과 고용노동부 청년 정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