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암배 첫날 박새롬·장유빈·최준희 선두
2022-08-18 06:47
이 대회는 재단법인 송암(이사장 우기정)이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한다.
남자부의 전장은 6709m, 여자부의 전장은 6246m다.
남자부가 오전 6시 20분부터 시작됐다. 라운드를 마친 선수는 91명이다. 실격 1명(김희성), 기권 1명(박기태)이다.
첫날 결과 국가대표 상비군인 최준희와 국가대표인 장유빈이 66타(6언더파)로 선두에 올랐다. 3위 안성현(67타)을 1타 차로 제쳤다.
지역 출신 선수 중에서는 이승형이 73타(1오버파) 공동 31위에 위치했다.
67타(5언더파)로 2위 그룹(68타)을 형성한 임채리, 우윤지, 여원비, 김민솔을 1타 차로 눌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