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펄어비스 "남미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매출 300% 증가" 2022-08-11 08:13 최은정 기자 펄어비스 과천 신사옥 투시도 [사진=펄어비스] 조석우 펄어비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1일 진행된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검은사막은 이번 분기 중 남미 서비스로 전환했다"며 "남미 시장 규모는 상대적으로 크지 않지만 향후 추가적인 신작 서비스를 위해서 전 세계 직접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직접 서비스로 전환한 이후 남미 지역 매출은 300% 늘고 신규 유저는 750%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NH證 "펄어비스, 아직 먼 신작 기대감…목표가 하향" 펄어비스 검은사막 10주년, 붉은사막 시연까지…글로벌 기대감 키운다 검은사막 10주년…펄어비스,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팝업스토어 "검은사막 이용자 모여라" 펄어비스, 칼페온 연회 개최 펄어비스, 지난해 영업손실 163억원…적자 전환 최은정 기자 ejc@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