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웰패션, 2분기 영업익 337억…전년比 29% 증가
2022-07-29 11:00
[사진=코웰패션]
코웰패션이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날아올랐다.
코웰패션은 2분기 영업이익이 3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액은 2920억원으로 같은 기간 141.6% 늘었다.
패션 사업은 홈쇼핑·이커머스 등 주력 부문과 분크 등 계열사 실적이 동반 성장했다. 기존 브랜드의 견조한 실적이 지속된 가운데 캘빈클라인퍼포먼스·DKNY골프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판매가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운송 사업은 유가 등 원가 상승으로 전분기 대비 수익성이 하락했다. 전자 사업 부문도 매출을 유지했으나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수익성이 하락했다.
코웰패션은 하반기 경기침체 및 인플레이션에 따른 원가 상승 등 불확실성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사업별 수익성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패션 사업은 언더웨어·어패럴 등 주력 부문의 수익성 확보와 함께 FIFA·OurPlace 외 추가적인 2~3개 브랜드 론칭 등 신규 사업 육성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운송 사업의 경우 수익구조 개선 및 패션 사업과의 물류 협업 등 시너지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전자 사업도 가동률 회복과 함께 전장 등 신규 수요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코웰패션은 2분기 영업이익이 3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액은 2920억원으로 같은 기간 141.6% 늘었다.
패션 사업은 홈쇼핑·이커머스 등 주력 부문과 분크 등 계열사 실적이 동반 성장했다. 기존 브랜드의 견조한 실적이 지속된 가운데 캘빈클라인퍼포먼스·DKNY골프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판매가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운송 사업은 유가 등 원가 상승으로 전분기 대비 수익성이 하락했다. 전자 사업 부문도 매출을 유지했으나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수익성이 하락했다.
코웰패션은 하반기 경기침체 및 인플레이션에 따른 원가 상승 등 불확실성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사업별 수익성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패션 사업은 언더웨어·어패럴 등 주력 부문의 수익성 확보와 함께 FIFA·OurPlace 외 추가적인 2~3개 브랜드 론칭 등 신규 사업 육성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운송 사업의 경우 수익구조 개선 및 패션 사업과의 물류 협업 등 시너지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전자 사업도 가동률 회복과 함께 전장 등 신규 수요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