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산시장 경산 '옹골찬 과일'의 판로개척에 나섰다
2022-07-29 06:06
경산시가 개최한 '옹골찬 Summer fruit 특판행사에 참가해 판촉활동 펼쳐
조현일 경산시장이 경산시에서 생산된 과일 판촉행사에서 고객들응 응대하고 있다. [사진=김규남 기자]
민선 8기 경산시장으로 당선돼 취임 이래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조현일 경산시장이 지역의 과일농가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판로 확보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전대미문의 코로나19 감염증 불황의 여파로 과일 소비가 예년보다 못해 전반적으로 판매량이 위축된 상황에서 지역 과일 재배 농가 농민들의 판로개척에 일조하고자 조현일 시장이 직접 나섰다
조 시장은 평소 지역 내 과일 농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지원책을 구상하고 있던 중 취임 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농가 소득 증대 및 안정에 초점을 맞춰 시의 농정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경산시는 먼저 지역대표 농산물에 대해 ‘옹골찬 Summer fruit 수도권 특판’ 행사를 마련하고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농협 경산시 연합사업단 주관으로 농협 하나로 마트 창동점에서 천도복숭아(천홍), 자두(후무사), 포도(샤인머스켓) 등을 판매한다.
이번 특판행사는 중간상인을 거치지 않고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직접 판매함으로써 경산시에서 생산한 고품질 과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경산시의 우수한 지역농산물을 홍보하고 잠재고객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대미문의 코로나19 감염증 불황의 여파로 과일 소비가 예년보다 못해 전반적으로 판매량이 위축된 상황에서 지역 과일 재배 농가 농민들의 판로개척에 일조하고자 조현일 시장이 직접 나섰다
조 시장은 평소 지역 내 과일 농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지원책을 구상하고 있던 중 취임 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농가 소득 증대 및 안정에 초점을 맞춰 시의 농정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경산시는 먼저 지역대표 농산물에 대해 ‘옹골찬 Summer fruit 수도권 특판’ 행사를 마련하고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농협 경산시 연합사업단 주관으로 농협 하나로 마트 창동점에서 천도복숭아(천홍), 자두(후무사), 포도(샤인머스켓) 등을 판매한다.
이번 특판행사는 중간상인을 거치지 않고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직접 판매함으로써 경산시에서 생산한 고품질 과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경산시의 우수한 지역농산물을 홍보하고 잠재고객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이 농업발전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경산시]
특히 지난 28일에 열린 특판행사 프로모션에는 조현일 경산시장과 박순득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다수가 함께했고, 경산시 발전을 위해 국회에서 경산발전의 원동력이 될 예산의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 노력하고 있는 윤두현 국회의원도 참석해 힘을 보탰다.
그 외 박은수 농협 경산시지부장, 지역 농협조합장, 최병영 서울재경향우회 회장, 박정수 사)한국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 회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판촉 활동을 진행했다 .
이날 특판행사는 옹골찬 브랜드와 경산 대표 과일을 홍보하고 사은품 증정, 행운의 룰렛 게임, 1+1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우수농산물을 알렸다.
아울러 시는 지역 시민들에게도 합리적 가격의 우수한 농산물 제공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제8회 경산 도도(都桃)데이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요즈음 경산의 핫플레이스인 중산지구 제1근린공원에서 경산복숭아연구회 주관으로 열리는 도도데이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복숭아 품질 홍보, 무료 시식, 사진 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진행돼 도시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복숭아를 선보이는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경산시는 △지역농산물 포장 개선 및 산지 유통 기능 지원 등 유통구조개선사업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지원 등 정예농업인력 육성사업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 및 농업인 안전 보험료 지원 등 다양한 농가 지원책을 마련해 농가 소득 증대 및 복지 농촌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과일 소비가 줄어들어 농민들이 애써 생산한 과일들이 제값을 받지 못해 안타까웠다. 이번과 같이 시 차원의 판매행사 등을 열고 우리 지역 과일먹기 운동을 벌여 농민들이 생산한 과일들이 제값에 완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 외 박은수 농협 경산시지부장, 지역 농협조합장, 최병영 서울재경향우회 회장, 박정수 사)한국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 회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판촉 활동을 진행했다 .
아울러 시는 지역 시민들에게도 합리적 가격의 우수한 농산물 제공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제8회 경산 도도(都桃)데이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요즈음 경산의 핫플레이스인 중산지구 제1근린공원에서 경산복숭아연구회 주관으로 열리는 도도데이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복숭아 품질 홍보, 무료 시식, 사진 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진행돼 도시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복숭아를 선보이는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경산시는 △지역농산물 포장 개선 및 산지 유통 기능 지원 등 유통구조개선사업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지원 등 정예농업인력 육성사업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 및 농업인 안전 보험료 지원 등 다양한 농가 지원책을 마련해 농가 소득 증대 및 복지 농촌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과일 소비가 줄어들어 농민들이 애써 생산한 과일들이 제값을 받지 못해 안타까웠다. 이번과 같이 시 차원의 판매행사 등을 열고 우리 지역 과일먹기 운동을 벌여 농민들이 생산한 과일들이 제값에 완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 외 경산시 관계자들이 경산시에서 생산한 과일판촉행사를 가지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김규남 기자]
윤두현 국회의원은 “서울에서 우리 지역 농산물을 접하니 반갑고 감개무량하다. 조현일 시장과 경산시 공무원들이 혼연일체가 돼 시의 당면 문제들을 풀어나가는 것을 보니 국회의원으로서 힘이 난다. 최선을 다해 경산발전의 밑거름이 될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지난 25일 경산축산농협 본점 3층 세미나실에서 농·축협 조합장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농업인의 현안 사항에 관한 논의와 지역 농업인 지원을 위한 농·축협 숙원 사업에 대한 의견 수렴 등 농업 발전 및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편 경산시는 지난 25일 경산축산농협 본점 3층 세미나실에서 농·축협 조합장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농업인의 현안 사항에 관한 논의와 지역 농업인 지원을 위한 농·축협 숙원 사업에 대한 의견 수렴 등 농업 발전 및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정 간담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