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보안 기술 포럼' 내달 23일 개최…"세계 보안 전문가 한자리"
2022-07-25 11:00
삼성리서치 연구 등 최신 성과 공유…25일부터 온라인 참가 접수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보안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최신 정보 보안 기술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한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23일 ‘제6회 삼성보안기술포럼(Samsung Security Tech Forum, SSTF)’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주제는 ‘당신의 모든 경험을 안전하게(Trust with Samsung : across all your experiences)’다.
SSTF는 지난해부터 통합된 삼성리서치의 글로벌 기술 행사 ‘삼성 테크 포럼(Samsung Tech Forum, STF)’ 중 지난 5월 개최한 ‘삼성 6G 포럼’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행사다.
삼성보안기술포럼은 삼성전자가 정보보안 기술 저변 확대와 인재 양성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실시해왔다. 세계적인 보안 전문가들과 학계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해 보안 기술 분야의 최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는 승현준 삼성리서치 연구소장(사장)의 환영사에 이어 황용호 삼성리서치 시큐리티&프라이버시(Security&Privacy) 팀장(상무)이 기조 강연을 할 예정이다.
또 △다니엘 젠킨 미국 조지아공과대학교 사이버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연구소 교수 △무투 벤키타수브라마니암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 △웨이동 추이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 매니저 △강지훈 카이스트 전산학부 교수의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올해는 행사의 기술 세션을 더욱 확대해 삼성리서치의 보안 분야 주요 연구 내용과 함께 실생활에서 디바이스와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사업부의 보안 활동을 소개하는 등 더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승현준 사장은 "항상 고객의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삼성의 노력과 함께 글로벌 전문가들의 최신 보안 연구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라며 "삼성 보안 기술 포럼이 활발한 기술 교류와 협력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23일 ‘제6회 삼성보안기술포럼(Samsung Security Tech Forum, SSTF)’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주제는 ‘당신의 모든 경험을 안전하게(Trust with Samsung : across all your experiences)’다.
SSTF는 지난해부터 통합된 삼성리서치의 글로벌 기술 행사 ‘삼성 테크 포럼(Samsung Tech Forum, STF)’ 중 지난 5월 개최한 ‘삼성 6G 포럼’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행사다.
삼성보안기술포럼은 삼성전자가 정보보안 기술 저변 확대와 인재 양성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실시해왔다. 세계적인 보안 전문가들과 학계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해 보안 기술 분야의 최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는 승현준 삼성리서치 연구소장(사장)의 환영사에 이어 황용호 삼성리서치 시큐리티&프라이버시(Security&Privacy) 팀장(상무)이 기조 강연을 할 예정이다.
또 △다니엘 젠킨 미국 조지아공과대학교 사이버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연구소 교수 △무투 벤키타수브라마니암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 △웨이동 추이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 매니저 △강지훈 카이스트 전산학부 교수의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올해는 행사의 기술 세션을 더욱 확대해 삼성리서치의 보안 분야 주요 연구 내용과 함께 실생활에서 디바이스와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사업부의 보안 활동을 소개하는 등 더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승현준 사장은 "항상 고객의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삼성의 노력과 함께 글로벌 전문가들의 최신 보안 연구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라며 "삼성 보안 기술 포럼이 활발한 기술 교류와 협력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