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우수 스타트업 경연대회 개최…5억원 상금 수여
2022-07-10 13:52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이 8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노들섬에서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3회 ‘Hero IR-Day’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왼쪽)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비롯한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이 지난 8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제3회 '히어로(Hero) 기업설명회(IR)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금융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17개 팀이 3개 부문(신한 임팩트 트랙, 환경 트랙, 대학생 트랙)에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앞세워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비즈니스 캔버스 △코스모스랩 △비씨디가 각 부문 대상 팀으로 선정됐다. 특히 환경 부문(트랙)에서 대상을 받은 '코스모스랩'은 환경부 장관상도 함께 받았다.
대상 팀을 포함한 17개 본선 경연 참가 팀 전체에는 상금 총 5억원이 수여됐다. 뿐만 아니라 이들 팀에는 신한금융그룹사를 포함해 국내외 벤처캐피털 등과 협업·투자 유치 기회도 제공된다.
행사에 참석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환경 분야에 대한 남다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가들의 열정과 노력을 응원한다"며 "환경부는 신한금융과 함께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녹색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도 "신한금융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 기업으로서 혁신 성장 생태계 확장을 위해 스타트업 지원 방안을 계속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17개 팀이 3개 부문(신한 임팩트 트랙, 환경 트랙, 대학생 트랙)에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앞세워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비즈니스 캔버스 △코스모스랩 △비씨디가 각 부문 대상 팀으로 선정됐다. 특히 환경 부문(트랙)에서 대상을 받은 '코스모스랩'은 환경부 장관상도 함께 받았다.
대상 팀을 포함한 17개 본선 경연 참가 팀 전체에는 상금 총 5억원이 수여됐다. 뿐만 아니라 이들 팀에는 신한금융그룹사를 포함해 국내외 벤처캐피털 등과 협업·투자 유치 기회도 제공된다.
행사에 참석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환경 분야에 대한 남다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가들의 열정과 노력을 응원한다"며 "환경부는 신한금융과 함께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녹색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도 "신한금융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 기업으로서 혁신 성장 생태계 확장을 위해 스타트업 지원 방안을 계속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