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베 전 총리 피격 호외 기사 읽는 일본 시민들 2022-07-08 15:42 유대길 기자 [사진=AP·연합뉴스] 일본 도쿄에서 8일 시민들이 아베 신조 전 총리(67) 피격 사실을 전하는 요미우리신문 호외판을 읽고 있다. 아베 전 총리는 이날 10일로 예정된 참의원 선거를 위해 나라현 나라시에서 선거 유세를 하던 중 해상자위대원 출신 41세 남성이 쏜 총에 맞았으며 현재 심폐정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 [다시 트럼프 시대] 아베 없는 일본, 주일미군 등 방위비 압박 전망 이시바, 트럼프와 통화 "조기 회담 논의"…日언론 "아베 부재 속 외교 시험대" "이시바, 비자금 연루 의원 최소 6명 공천 배제…5명은 아베파" 美 올랜도서 핼러윈 인파에 총격…2명 사망 트럼프 골프장 총격 시도 용의자, 암살시도 혐의로 기소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