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문화공간 '세 사람전' 오는 13일까지 개최
2022-07-06 16:17
다양한 입체 설치미술과 행위미술을 통해 관객과 하나 되는 미술전시회
나이를 떠나 오직 좋아하고 잘하는 예술 하나로 뜻을 모아 여는 이번 세 사람전은 특이한 전시회다.
서학동 예술마을 촌장인 곽승호 작가는 입체 설치미술을 선보이고, 김춘선 작가는 평면작업을 통해 제작한 대형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임택준 작가는 퍼포먼스 행위미술을 선보이는데 현장에서 직접 그림을 그리고 있어 작가의 작품제작 과정을 세심하게 하나하나 들여다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