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적막감 감도는 국회 로텐더홀 2022-06-27 00:01 유대길 기자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애초 합의대로 국민의힘에 넘기겠다고 하면서 장기 공전을 이어가는 국회 원 구성 협상이 새 국면으로 접어드는 양상이다. 그러나 민주당이 법사위 양보의 조건으로 내건 사법개혁특별위원회 구성에 대해 국민의힘이 반대하고 있어 이번주 내에 대화가 진전을 이룰 수 있을지는 가늠하기 어렵다.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관련기사 與, 28일 전원 국회 비상대기령…'김여사 특검법' 재표결 대비 준공 30년 아파트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패스트트랙' 법 국회 통과 [속보] 국회,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이진숙 감사요구안 의결 정부, 北 오물풍선 피해 보상해 준다…민방위법 국회 통과 국회 복지위, 내년 '전공의 지원 예산' 931억 감액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