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해녀문화 체험하는 외신기자단 2022-06-16 13:12 유대길 기자 [사진=해외문화홍보원]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주최로 진행되고 있는 '2022 해외언론인 그룹 초청 사업'에 참가한 외신기자단이 16일 포항시 구룡포리어촌계(어촌계장 성정희)를 찾아 포항해녀를 취재했다. 헝가리, 이집트, 파라과이 등 8개국 12명의 외신기자들은 포항해녀들의 삶과 인생이야기를 카메라와 취재수첩에 기록했다. 특히, 이자리에는 포항시청 수산진흥과 구광회 팀장이 참석해 포항해녀 문화 진흥을 위한 포항시의 정책을 설명해 외신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사진=해외문화홍보원] '해외언론인 그룹초청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주최로 세계 각국 주요 외신을 초청 한국의 문화, 경제, 사회 등의 취재지원을 통해 한국에 대한 올바른 인식확대와 홍보를 목적으로 매년 추진되고있는 정책사업이다. 관련기사 제주신항 개발·해녀어업 추진...지역경제 활성화 '박차' 포항 해녀들, 전국해녀들과 제주서 하나된 숨비소리 해외문화홍보원, 전문적인 '한류 데이터'로 韓 문화 국내외 알렸다 김건희 여사, 제주서 해녀들과 간담회…해변 정화활동도 [속보] 尹 "'4차 어촌·어항발전 기본계획'에 해녀 어업 보존 방안 마련"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