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란, 홍보총괄 상임고문에 윤경훈 前 이랜드그룹 상무 영입
2022-06-16 15:03
명품 커머스 플랫폼 업체 발란은 홍보총괄 상임고문으로 윤경훈 전(前) 이랜드그룹 홍보부문 상무(현 피알인 대표이사)를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윤 고문은 LG유플러스와 LG CNS 등 LG그룹에서 홍보팀장, 홍보·대외업무 임원을 역임했다. 2012년 이랜드그룹으로 자리를 옮긴 뒤에는 커뮤니케이션 총괄 임원을 지냈다. 윤 고문은 오랜 ICT 및 유통·패션업계 홍보 경력이 있는 데다, 커뮤니케이션학 석·박사과정을 밟아 학식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홍보통'으로 평가 받는다.
윤 고문은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발란에서 홍보 시스템 구축, 인재 육성 등 회사 성장에 걸맞은 홍보실 토대를 만들고 ESG 경영실장을 도와 대내외 소통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