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경찰·프로그래머 밴드 'Ask Me' 음원·뮤비 공개

2022-05-30 14:41
MZ세대 희망과 용기 담아…가상 인플루언서 로지 깜짝 출연

[사진=신한라이프]

지난해 화제의 댄스곡 'Fly So Higher'로 데뷔한 신한라이프의 프로젝트 그룹 '팀 패스파인더'가 두 번째 음원을 공개했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는 최근 가상 인플루언서인 로지가 참여한 프로젝트 그룹 ‘팀 패스파인더’가 록·밴드 장르곡 '애스크 미(Ask M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신한라이프는 신곡 '애스크 미'를 통해 MZ세대(1980년~2000년대 초반 출생)가 계속 꿈꿀 수 있게 희망과 용기를 전한다. 가사에는 무엇을 꿈꾸든 고민 없이, 걱정 없이, 마음껏 도전하라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 곡은 신한라이프의 진심 어린 메시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록 비트를 활용했다. 드럼과 기타, 베이스 등 다양한 악기로 완성되는 강렬한 사운드에 파워풀한 보컬이 어우러져, 음악을 듣는 동안 밝고 쾌활한 에너지를 전달받을 수 있다.

뮤직비디오 출연진도 꿈을 향해 도전 중인 MZ세대로 구성됐다. 경찰, 프로그래머, 플로리스트, 복서 등 다양한 본업을 가진 4명의 밴드 멤버들이 현실을 치열하게 살아내면서도, 진정한 꿈인 밴드 활동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간다.

이 시대 청년들의 모습과 어딘지 모르게 닮은 4인의 페르소나는 MZ세대 시청자로 하여금 공감과 희망을 불러일으킨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더불어 신한라이프 광고 모델인 로지가 깜짝 출연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FLO를 포함한 국내외 모든 음원 사이트에 동시 발매된다. 그뿐만 아니라 신한라이프 공식 유튜브 채널과 광고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이 시대 청년들의 모습과 어딘지 모르게 닮은 4인의 페르소나는 MZ세대 시청자로 하여금 공감과 희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음원 발매에 이어 다가오는 7월 1일, 특별한 상품과 광고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