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갑 롯데면세점 대표, 영종도 통합물류센터 현장 안전점검 실시
2022-05-29 14:07
롯데면세점은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가 지난 27일 인천 영종도 롯데면세점 통합물류센터를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대표는 승강기, 컨베이어 등 물류센터 주요 설비, 보세운송 차량과 지게차 안전관리 현황, 태양광 발전 설비 등을 살폈다.
롯데면세점은 올해 초 본사 안전관리 전담 조직을 대표이사 직속 조직으로 재편했다. 또 협력업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협력업체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현장 중심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이날 현장 점검에서 “앞으로도 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재해 없는 사업장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