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인어] 미담 아닌 경제해법이 필요한 시기 2022-05-16 05:00 조현미 기자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첫 주말 일정은 영부인과 함께한 쇼핑이었다. 출퇴근에 이어 주말에 데이트하는 대통령은 새롭다. 하지만 지금 경제 상황을 보면 썩 반가운 새로움은 아니다. 고물가·고환율·고금리에 기업은 물론 서민들도 곡소리를 내고 있다. 일요일에 경제관계장관간담회가 열린 것도 이 때문이다. 미담 제조가 아닌 정부 수장으로서 치열한 고민과 해법 제시가 필요한 때다. 관련기사 [동방인어] '우선 살리고 보자'는 정책의 오류 [동방인어] 공수레 공매도 [동방인어] 청년을 위한 부동산 대책이 필요하다 [동방인어] 그들만의 돈잔치 [동방인어] 핀테크 기업에 부는 역풍 조현미 기자 hmcho@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