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사이언스, 암호화폐 거래 솔루션 기업 '소켓게이밍' 인수
2022-05-03 16:34
테라사이언스가 블록체인 전문기업 소켓게이밍 지분을 100% 인수하고,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에 진출한다고 3일 밝혔다.
테라사이언스가 인수한 소켓게이밍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BHEX'의 거래소 솔루션 'BHop Platform'의 소스코드와 지식재산(IP)을 확보하고 있는 블록체인 전문기업이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개방형 플랫폼 방식으로 300개 이상의 거래소 시스템을 운영해왔던 BHEX는 지난해 10월 중국 정부 정책에 따라 일괄적으로 거래소를 폐쇄했다. 당시 BHEX를 통한 암호화폐 거래량은 하루 평균 12억 달러(한화 약 1조5000억원)다.
소켓게이밍은 올해 하반기 거래소 솔루션을 한층 고도화하고, 새로운 암호화 폐거래소 출시를 준비 중이다. 단순 암호화폐 거래를 넘어 선물투자, 돈 버는 게임(P2E) 등 다양한 방식을 개방형 플랫폼 형태로 접목한 투자 플랫폼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테라사이언스는 소켓게이밍 지분 100%를 인수하고, 사업과 경영권은 기존 체제로 유지해가겠다는 방침이다. 차세대 암호화폐 플랫폼 기술력을 보유한 소켓게이밍을 구심점 삼아, 신성장산업으로 손꼽히는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에서 로열티 산정 방식의 안정적인 캐시카우 창구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테라사이언스가 인수한 소켓게이밍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BHEX'의 거래소 솔루션 'BHop Platform'의 소스코드와 지식재산(IP)을 확보하고 있는 블록체인 전문기업이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개방형 플랫폼 방식으로 300개 이상의 거래소 시스템을 운영해왔던 BHEX는 지난해 10월 중국 정부 정책에 따라 일괄적으로 거래소를 폐쇄했다. 당시 BHEX를 통한 암호화폐 거래량은 하루 평균 12억 달러(한화 약 1조5000억원)다.
소켓게이밍은 올해 하반기 거래소 솔루션을 한층 고도화하고, 새로운 암호화 폐거래소 출시를 준비 중이다. 단순 암호화폐 거래를 넘어 선물투자, 돈 버는 게임(P2E) 등 다양한 방식을 개방형 플랫폼 형태로 접목한 투자 플랫폼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테라사이언스는 소켓게이밍 지분 100%를 인수하고, 사업과 경영권은 기존 체제로 유지해가겠다는 방침이다. 차세대 암호화폐 플랫폼 기술력을 보유한 소켓게이밍을 구심점 삼아, 신성장산업으로 손꼽히는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에서 로열티 산정 방식의 안정적인 캐시카우 창구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