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전자 "올해 글로벌 가전 수요 성장 수준, 전년보다 줄어들 듯"
2022-04-28 16:52
LG전자 측은 28일 오후 진행한 2022년 1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지난해 코로나19 펜트업(수요 분출) 효과로 인해 선진국 중심으로 가전시장 수요 호조가 이어졌지만 올해는 각국 정부의 지출이 줄어들면서 가전 수요의 성장 수준이 전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가전시장은 현재 정체기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며 "코로나19로 확대된 가전시장 규모가 감소될 조짐도 보이고 있어 가전 수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가전시장은 현재 정체기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며 "코로나19로 확대된 가전시장 규모가 감소될 조짐도 보이고 있어 가전 수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