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주가 22%↑…곡물값 급등에 계란 7000원대
2022-04-25 09:12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샘표는 이날 오전 9시 1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만2500원 (22.52%) 오른 6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4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2일 특란 30구(1판)의 평균 소비자 판매 가격은 7010원으로 1개월 전(6358원)보다 10.3% 올랐다.
지역별로 보면 부산·광주·세종·전남·경남이 7295원으로 가장 비쌌고, 충남이 6732원으로 가장 낮았다.
계란 평균 가격은 지난 17일(7019원)부터 6일째 7000원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