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그룹 보라컨트리클럽, 이무균 대표이사 취임

2022-04-21 10:51

이무균 보라컨트리클럽 신임 대표이사 [사진=반도그룹]


반도그룹은 관계사인 반도개발 보라컨트리클럽 신임 대표이사에 이무균 대표가 취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무균 대표는 2005년 보라컨트리클럽 총무팀장으로 입사한 후 영업팀장과 경기팀장으로 재직해왔다. 또한, 지난 2020년 4월 개장한 수도권 27홀 퍼블릭 골프장인 '호법 더크로스비 골프클럽'의 개장준비와 운영 총괄본부장도 역임하며 회사 안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 대표는 "보라컨트리클럽이 미국의 오거스타내셔널GC처럼 회원들에게 최고의 자부심을 선사하는 명문클럽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보라컨트리클럽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면 삼동로 404에 소재한 골프 클럽으로 2004년 개관했으며, 이듬해인 2005년 당시에는 대한민국 토목 건축대상 레저시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