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앞마당 활짝 핀 철쭉꽃..."하지만 벌이 없다" 2022-04-19 14:09 (광주)박승호 기자 광주시청 앞마당에 핀 철쭉꽃[사진=박승호 기자] [사진=박승호 기자] 광주광역시청 앞마당에 19일 철쭉꽃이 활짝 피었다. 따사로운 햇볕, 깨끗한 공기, 싱그러운 바람과 어울려 화사하기 이를 데 없다. 꽃이 있는 곳에는 벌과 나비가 찾기 마련. 하지만 벌이 보이지 않는다. 기자가 10여 분 동안 기다렸지만 단 두 마리 뿐이었다. 최근 이상고온으로 전국적으로 벌떼가 사라졌다고 하는데 이 꽃밭에서도 확인된다. (광주)박승호 기자 shpark009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