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결사 항전' 벌이는 우크라이나군 거점 마리우폴 제철소 2022-04-19 00:01 유대길 기자 [사진=로이터·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 외곽의 아조우스탈(아조프스탈) 제철소에서 연기가 치솟고 있다. 한 달 넘게 마리우폴을 포위 공격해온 러시아군은 항복을 종용하며 최후통첩을 했으나 아조우 연대를 주축으로 한 우크라이나군 2천500명과 외국인 의용병 400명이 이 제철소에 은신해 결사 항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 휘발유·경유 가격 6주 연속 상승…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격화 등 영향 [종합] 우크라, 美·英 무기로 러시아 본토 공격에…러시아 ICBM으로 대응 블룸버그 "우크라이나, 英 미사일로 러시아 본토 첫 공격" 한국애플리즈, 중소기업 최초 러시아 소주 시장 진출 성공 러시아 "IRBM 발사는 서방 국가들의 무모한 행동에 대응이 뒤따른다는 의미"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