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지방선거] ​​"본선 경쟁력 확실한 저, 조상호에게 힘 실어달라" 지지호소

2022-04-18 08:30

 ▲더불어민주당 경선주자 조상호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경선주자가 '배선호·이춘희·조상호' 세 명의 후보로 압축된 가운데 조상호 예비후보가 "혼신의 힘을 다해 본선 경쟁력이 가장 확실한 후보가 되겠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조 후보는 입장문을 내고 "본선에서 승리할 새로운 비전과 강력한 추진력이 있다"라며 "토목과 건설을 넘어 문화와 경제의 시대를 열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이 성장하고 문화가 꽃피우는 활기찬 세종, 사람이 중심이 되는 세종, 아이들의 꿈을 담은 글로벌 도시를 만들겠다"라며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당원들과 소통하는 열린 시정을 이끌어 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30대부터 국회와 정당에 몸담아 중앙 정치권과 소통하며 정무적 감각을 익혔고, 경제부시장으로서 현장 경험과 경제적 감각도 검증된 정책통이자 경제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조 후보는 "세종시장 후보 경선에 당당히 도전해 승리하겠다. 저에게는 본선에서 승리할 새로운 비전과 강력한 추진력이 있다. 문화와 경제의 시대를 열고, 기업이 성장하고 문화가 꽃피우는 활기찬 세종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세종, 아이들의 꿈을 담은 글로벌 도시를 만들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당원들과 소통하는 열린 시정을 이끌어 가겠다"라며 "겸손하되 해야 할 일은 반드시 해내는 젊고 유능한 시장이 되겠다. 미래는 우리가 만드는 것입니다. 저 조상호에게 힘을 보태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