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수 LG엔솔 부회장, 자사주 1000주 매입···"책임경영 실천"
2022-04-15 10:48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인 권영수 부회장이 자사주 1000주를 매입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15일 CEO 권영수 부회장이 자사주 1000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42만원, 총 매입 금액은 4억2000만원이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권 부회장의 이번 자사주 매입은 보다 책임 있는 경영을 실천하고 주주 신뢰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약속"이라며 "더불어 LG에너지솔루션의 미래 기업 가치를 한층 더 높이는데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초 기업공개(IPO)를 통해 10조2000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한 LG에너지솔루션은 글로벌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시설투자, 차세대 전지 연구·개발(R&D) 및 신규 사업 투자, 제조 지능화 구축 등 미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권 부회장은 지난 2월 열린 작년 4분기 실적발표에서 올해 매출 목표로 19조2000억원을 제시했다. 그는 "가장 기본이 되는 품질 향상 및 수익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미래 준비를 위한 투자를 과감하게 진행할 계획"이라며 "기술·제품·고객·생산능력 4박자를 모두 갖춰 고객이 신뢰하고 사랑하는 세계 최고의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15일 CEO 권영수 부회장이 자사주 1000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42만원, 총 매입 금액은 4억2000만원이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권 부회장의 이번 자사주 매입은 보다 책임 있는 경영을 실천하고 주주 신뢰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약속"이라며 "더불어 LG에너지솔루션의 미래 기업 가치를 한층 더 높이는데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초 기업공개(IPO)를 통해 10조2000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한 LG에너지솔루션은 글로벌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시설투자, 차세대 전지 연구·개발(R&D) 및 신규 사업 투자, 제조 지능화 구축 등 미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권 부회장은 지난 2월 열린 작년 4분기 실적발표에서 올해 매출 목표로 19조2000억원을 제시했다. 그는 "가장 기본이 되는 품질 향상 및 수익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미래 준비를 위한 투자를 과감하게 진행할 계획"이라며 "기술·제품·고객·생산능력 4박자를 모두 갖춰 고객이 신뢰하고 사랑하는 세계 최고의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