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노래 모아 공연으로…벅스, 뮤지컬 프로젝트 '러브 프로세스' 진행

2022-04-14 19:01
총 10명의 뮤지컬 배우가 노래한 음원 10곡…한 편의 공연으로 재탄생

[사진=벅스]

NHN벅스는 뮤지컬 프로젝트 '러브 프로세스(LOVE PROCESS)'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러브 프로세스는 만남에서 결합에 이르는 사랑의 전 과정을 뮤지컬 배우가 노래한 음원(10곡)을 통해 한 편의 공연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14일 정오 '사랑해' 음원 발매를 시작으로 앞으로 10주간 실시된다.

러브 프로세스는 위기의 남녀가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하다 끝까지 함께 하자고 결심하는 과정을 뮤지컬 배우들의 목소리로 풀어낸다. 전체 이야기는 △위(危, 위태로움) △재(再, 다시 한번) △별(別, 헤어짐) △고(苦, 괴로움) △결(結, 맺어짐) 총 5막으로 구성된다. 각 과정마다 남녀가 대화를 주고받는 답가 형태 음원이 발매될 예정이다. 모든 음원 지식재산권(IP)은 벅스가 보유한다.

이 프로젝트에는 강찬·금조·최석진·신의정·박규원·김려원·송원근·제이민·배나라·최수진 등 10명의 실력파 뮤지컬 배우가 가창자로 참여한다. 또한 이상인·원탑·최한솔·FAB 등 작곡가가 사랑과 연애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음악에 담아낸다.

매주 발매되는 음원의 커버디자인은 안둘 작가가 작업한 수채화로 그려져 감성을 더한다. 웹예능 '와썹맨' 등을 선보인 케이플레이는 뮤지컬 배우들이 직접 출연하는 영상도 제작하기로 했다.

장서현 NHN벅스 IP제작팀장은 "위기·행복·이별·고민·결합 등 사랑의 여러 과정을 담은 공연을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음원 방식으로 들려드리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의 시도"라며 "10주간 러브 프로세스 음원을 통해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한 편의 뮤지컬 공연을 관람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