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양 산업장관 후보자 코로나 확진...비대면 업무 중
2022-04-12 10:59
12일 산업부는 “이 후보자는 금일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경영공학부 교수인 이 후보자는 인수위 경제2분과 간사이자 윤석열 정부 첫 산업부 장관 후보자다.
이날 이 후보자는 서울 인수위 사무실과 인사청문준비사무실에 출근할 예정이었으나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 후보자가 비대면으로 부처 업무보고와 인수위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