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 '홈투홈 서비스' 상시 전환…50km까지 무료 이용

2022-04-05 17:03

렉서스코리아는 이달부터 ‘홈투홈 서비스’와 렉서스 중고차 구매 이후 서비스센터 첫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상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홈투홈 서비스는 고객이 희망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전달받아 수리 후 다시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가져다주는 서비스다. 렉서스 고객은 픽업과 딜리버리 모두 각각 편도 기준 50km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국 31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렉서스 전 차종의 판금·도장 수리 입고가 가능하다.

또한 렉서스 차량을 중고차로 구매한 고객이 처음으로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면 첫회에 한해 △브레이크 △서스펜션 △엔진룸 △하이브리드시스템 △각종 누유 및 하부 점검 등 약 40여개 항목을 무상 점검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차량 점검과 엔진오일 등의 소모품 교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렉서스 프리미엄 메인터넌스 서비스(PMS) 패키지를 구매하면 ‘프론트 와이퍼 러버’를 증정한다. 렉서스 순정 타이어 구매 시 안심보장 서비스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해준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렉서스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차량수리와 점검을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홈투홈 서비스와 첫 중고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상시 서비스로 전환한다”면서 “렉서스는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 등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렉서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