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새 히어로 '모비우스', 개봉 첫날 흥행 수익 1위 기록
2022-03-31 09:35
마블의 새로운 안티 히어로의 탄생을 알린 영화 '모비우스'가 개봉 첫째날 전체 일일 흥행 수익 1위를 기록했다.
3월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모비우스'는 개봉 첫날인 지난 30일 6만887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수익 1위를 차지했다. 동시기 개봉한 '뜨거운 피'(1만2883명), '배니싱: 미제사건'(7803명),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4489명) 등 경쟁작을 모두 제쳐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모비우스'는 희귀 혈액병을 앓는 생화학자 '모비우스'(자레드 레토)가 흡혈박쥐를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세상을 구원할 힘과 파괴할 본능을 가지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중적 매력의 마블 최강 안티 히어로의 탄생을 담은 흥미진진한 스토리, 압도적 능력을 바탕으로 완성된 강렬한 액션, 그리고 할리우드 대표 천의 얼굴답게 또 한 번 변신을 시도한 자레드 레토의 열연까지 더해져 단번에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같은 날 일별 흥행 수익 2위는 '뜨거운 피', 3위는 '배니싱: 미제사건'이 차지했다.
3월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모비우스'는 개봉 첫날인 지난 30일 6만887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수익 1위를 차지했다. 동시기 개봉한 '뜨거운 피'(1만2883명), '배니싱: 미제사건'(7803명),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4489명) 등 경쟁작을 모두 제쳐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모비우스'는 희귀 혈액병을 앓는 생화학자 '모비우스'(자레드 레토)가 흡혈박쥐를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세상을 구원할 힘과 파괴할 본능을 가지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중적 매력의 마블 최강 안티 히어로의 탄생을 담은 흥미진진한 스토리, 압도적 능력을 바탕으로 완성된 강렬한 액션, 그리고 할리우드 대표 천의 얼굴답게 또 한 번 변신을 시도한 자레드 레토의 열연까지 더해져 단번에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같은 날 일별 흥행 수익 2위는 '뜨거운 피', 3위는 '배니싱: 미제사건'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