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734만원, 이더리움 411만원... 전일 대비 소폭 하락 거래
2022-03-30 18:15
비트코인 관련 이미지[사진=AFP/연합]
국내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 이더리움이 각각 5700만원대, 410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30일 오후 5시 40분 기준,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32% 감소한 573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0.09% 감소한 41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지난 22일부터 연일 상승세를 그려왔다. 이더리움의 경우 지난 1월 17일 이후 2개월 만에 400만원을 넘어섰다.
비트코인 또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가 발생한 2월 이후 가격이 4000만원대까지 하락하다가 러시아 화폐인 루블화 가치가 폭락한 이후 러시아인들이 비트코인을 대거 매입하면서 가격이 오름세를 보였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가상자산을 연구하라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비트코인은 5000만원을 넘어섰다.
최근에는 큰손들이 비트코인에 투자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치자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나스닥 상장사 마이크로 스트래티지의 최고경영자(CEO)인 마이클 세일러는 최근 트위터에 법인명의의 비트코인 보유량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테라를 발행한 테라폼랩스도 비트코인을 대거 사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테더와 BNB, USD코인, 테라, 솔라나 등 다른 코인들의 가격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후 5시 40분 기준,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32% 감소한 573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0.09% 감소한 41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지난 22일부터 연일 상승세를 그려왔다. 이더리움의 경우 지난 1월 17일 이후 2개월 만에 400만원을 넘어섰다.
비트코인 또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가 발생한 2월 이후 가격이 4000만원대까지 하락하다가 러시아 화폐인 루블화 가치가 폭락한 이후 러시아인들이 비트코인을 대거 매입하면서 가격이 오름세를 보였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가상자산을 연구하라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비트코인은 5000만원을 넘어섰다.
최근에는 큰손들이 비트코인에 투자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치자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나스닥 상장사 마이크로 스트래티지의 최고경영자(CEO)인 마이클 세일러는 최근 트위터에 법인명의의 비트코인 보유량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테라를 발행한 테라폼랩스도 비트코인을 대거 사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테더와 BNB, USD코인, 테라, 솔라나 등 다른 코인들의 가격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