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인어] `초보운전' 윤석열 당선인에게 2022-04-04 00:00 이경호 자본시장부 부장 [동방인어] 5년 단임제의 현 제도라면 대한민국의 운전대를 잡는 누구든 `초보대통령’일 수밖에 없다. 윤석열 당선인의 경우, 정치나 행정 경험이 적다는 점에서 서툰 운전에 대한 우려가 상대적으로 큰 게 사실이다. 윤 당선인에게 당부해 본다. 길을 모르겠으면 차창을 열고 사람들에게 물어보기를. 차에 이상이 느껴지면 전문가들과 상의하기를. 그래서 5년 뒤엔 어엿한 `베스트 드라이버’가 되어 있기를. 관련기사 [동방인어] 과유불급의 꿈 이경호 자본시장부 부장 nalza20@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