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초이스, 김태율 신임 대표 선임..."VOD 넘어 OTT로 사업 다각화"
2022-03-28 16:59
전 CMB 대표이사...케이블TV 업계 정책·재무통 평가 받아
김태율 전 CMB 대표이사가 홈초이스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홈초이스는 28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해 제5대 대표이사로 김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케이블방송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 CMB에서 미디어사업본부장, 미디어정책실 상무이사, 광주방송 본부장 등 요직을 거치며 다양한 분야의 실무 경험을 쌓으며 정책·재무통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서울, 대전 충남, 광주 전남, 대구 등 CMB 전국 계열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의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대외적으로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이사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발전협의회 위원 △한국방송학회 지역방송특별위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SO 지역채널분과위원회 위원장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SO 운영위원회 운영위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김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국내 미디어 업계 모든 구성원에게 위기인 글로벌 경쟁 시대에 홈초이스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을 모색하겠다"며 "케이블에 몸담아 온 그간의 경험을 다하여 유료방송 업계와 국내 미디어 산업의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홈초이스는 지난 2007년 전국 케이블TV 사업자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VOD 서비스로, VOD 사업 및 광고, 영화 제작·배급, 채널 사업 등을 하고 있는 종합 미디어 콘텐츠 기업이다. LG헬로비전, SK브로드밴드케이블, 딜라이브, KT HCN, CMB, KCTV제주방송 등이 홈초이스의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또, 홈초이스는 영화, 국내외 드라마, 예능, 애니메이션, 키즈, 교육, 스포츠,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장르의 약 24만편의 VOD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고, 세계 최초 '그레이 세대'를 위한 채널 '청춘시대TV'와 VOD 콘텐츠를 소개하는 가이드 채널 '케이블 TV VOD'도 함께 운영 중이다. 4월 초에는 세계 최초 여성을 위한 모바일 OTT 플랫폼 'For Me On Me' 서비스도 시작한다.
홈초이스는 28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해 제5대 대표이사로 김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케이블방송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 CMB에서 미디어사업본부장, 미디어정책실 상무이사, 광주방송 본부장 등 요직을 거치며 다양한 분야의 실무 경험을 쌓으며 정책·재무통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서울, 대전 충남, 광주 전남, 대구 등 CMB 전국 계열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의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대외적으로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이사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발전협의회 위원 △한국방송학회 지역방송특별위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SO 지역채널분과위원회 위원장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SO 운영위원회 운영위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김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국내 미디어 업계 모든 구성원에게 위기인 글로벌 경쟁 시대에 홈초이스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을 모색하겠다"며 "케이블에 몸담아 온 그간의 경험을 다하여 유료방송 업계와 국내 미디어 산업의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홈초이스는 지난 2007년 전국 케이블TV 사업자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VOD 서비스로, VOD 사업 및 광고, 영화 제작·배급, 채널 사업 등을 하고 있는 종합 미디어 콘텐츠 기업이다. LG헬로비전, SK브로드밴드케이블, 딜라이브, KT HCN, CMB, KCTV제주방송 등이 홈초이스의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또, 홈초이스는 영화, 국내외 드라마, 예능, 애니메이션, 키즈, 교육, 스포츠,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장르의 약 24만편의 VOD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고, 세계 최초 '그레이 세대'를 위한 채널 '청춘시대TV'와 VOD 콘텐츠를 소개하는 가이드 채널 '케이블 TV VOD'도 함께 운영 중이다. 4월 초에는 세계 최초 여성을 위한 모바일 OTT 플랫폼 'For Me On Me' 서비스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