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전기전 주가 6%↑…尹당선인측, 靑 만찬회동에 "코로나 손실보상 가장 시급"

2022-03-28 09:21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전기전 주가가 상승 중이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전기전은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00원 (6.08%) 오른 1만3950원에 거래 중이다.

서전기전 주가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8일 오후 예정된 문재인 대통령과의 만찬 회동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손실보상안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보이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윤 당선인은 코로나19 손실보상 문제를 무엇보다 가장 시급히 다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