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故 신춘호 회장 1주기 추모식 진행
2022-03-27 12:41
농심은 故 신춘호 회장의 1주기를 맞아 서울 동작구 농심 본사에서 고인의 흉상을 제막하고 추모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신 회장은 지난해 3월 27일 향년 92세로 별세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족과 농심그룹 주요 임원 등 30명이 참석했다.
사내 게시판에는 온라인 추모관을 개설, 임직원들이 고인의 뜻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고, 추모의 마음을 나눌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