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백] 젝시오 커스텀 샤프트 전개…PXG 한정판 썬더볼트 출시

2022-03-24 09:00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 [사진=던롭스포츠코리아]

◆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 커스텀 샤프트 전개

던롭스포츠코리아의 프리미엄 골프클럽 젝시오는 최근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에 프리미엄 커스텀 샤프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은 2021년 출시된 제품이다. 출시 이후 비공인 클럽을 뛰어넘는 비거리로 사랑받았다.

올해(2022년)는 비거리 성능을 유지하면서 비거리 증가에 특화된 커스텀 샤프트 서비스를 시작했다.

준비된 샤프트는 후지쿠라 사의 에어스피더, 미쓰비시 사의 그랜드 바사라, 애덤 스콧(호주)과 어니 엘스(남아공) 등이 사용하는 국내 샤프트 등 5종이다.

젝시오 관계자는 "커스텀 샤프트는 프리미엄 골프클럽 시장의 변화를 주도할 것이다. 고반발에 만족하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 준비했다. 시니어의 전유물이 아닌 다양한 계층의 골퍼가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자세한 사항은 젝시오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과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 취급점 등에서 특별 주문이 가능하다.

 

여성용 로그 ST 맥스 패스트 시리즈. [사진=캘러웨이골프 코리아]

◆ 캘러웨이, 여성용 로그 ST 맥스 패스트 출시

여성 골퍼들의 비거리와 방향성을 해결해줄 클럽이 탄생했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는 최근 "혁신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장 빠르면서도 안정적인 여성용 클럽 로그 ST 맥스 패스트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시리즈는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으로 구성됐다. 

캘러웨이의 기술력(텅스텐 스피드 카트리지, 제일 브레이크 스피드 프레임, A.I 디자인 플래시 페이스 등)을 집약해 성능을 향상 시켰다.

특징은 가볍다. 편안한 스윙이 가능하다. 관용성과 최대 속도도 눈에 띈다.

드라이버는 페이스 중심에 맞지 않아도 관용성과 안정성이 좋다. 페어웨이 우드는 기존보다 10야드 더 보낸다. 하이브리드는 속도와 관용성에 초점을 맞췄다. 아이언은 로그 ST 모델 중 가장 가볍다. 긴 비거리와 높은 탄도를 실현한다..

캘러웨이 관계자는 "여성용 로그 ST 맥스 패스트 시리즈는 가벼우면서도 비거리를 늘리고자 하는 여성 골퍼들의 니즈(요구)를 충족하고자 연구 끝에 탄생한 역작"이라고 설명했다.

 

PXG 썬더볼트. [사진=카네]

◆  PXG, 한정판 썬더볼트 퍼터 25일 단독 출시

카네가 전개하는 PXG가 한정판 퍼터 '썬더볼트'를 3월 25일부터 국내에서 단독으로 출시한다.

PXG 썬더볼트는 한국에서만 판매하는 한정판 말렛 퍼터다. 3가지 버전(화이트·블랙 로고, 블랙 로고, 샤프트넥 옵션)이 준비됐다.

소재는 항공 우주급 알루미늄 6061이다.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피라미드 구조 페이스 패턴이 적용됐다. 이는 임팩트 시 직진성을 높인다. 실수에도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퍼터 넥타입은 플럼버, 힐, 더블밴드, 센터 등 다양하다. 샤프트는 미국 BGT 사의 스태빌리티 폴라가 꽂혔다.

판매는 3월 25일부터 선착순이다. 제품 소진 시 판매는 종료된다. 자세한 내용은 PXG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