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이전 부지, 외교부·국방부 청사로 압축…인수위, 18일 청사 방문 2022-03-17 19:52 기수정 문화팀 팀장 집무실 후보지로 거론되는 외교부 청사 [사진=연합뉴스] 청와대 이전 부지가 외교부와 국방부 청사 2곳으로 압축됐다. 외교부 청사는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 입주해 있으며, 국방부 청사는 용산에 있다. 윤석열 당선인은 3월 17일 안철수 인수위원장, 기획조정·외교안보 분과 인수위원 등과 1시간여 동안 회의를 열고 청사 후보지를 압축했다. 한편 인수위원들은 오는 18일 후보 청사를 방문 점검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윤석열, '노벨 경제학' 수상자 저서 대선후보 시절 필독서 지목 싱가포르 새 난초종에 '윤석열·김건희' 이름 명명 민주, 연일 한동훈 압박..."韓, 윤석열 부부의 괴이한 정치와 결별해야" 윤석열·한동훈 62일 만에 만찬 회동, 독대는 성사 안돼..."상견례적 의미" [포토] 윤석열 대통령 부부, 체코 공식 환영식 국민의례 기수정 문화팀 팀장 violet17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